Q. LED의 기원은 어떻게 되나요?
A.1907년, 영국의 라디오 엔지니어 헨리 조셉 라운드는 진공 다이오드의 대체물로 금속-반도체 탄화규소(SiC) 정류기의 전기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고체에서 빛이 방출되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라운드는 이 전자 발광 현상을 Electrical World 저널에 두 문단으로 발표했지만, 당시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라운드 이후로 LED는
많은 광자를 생성하고 추출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되었습니다.
또한 LED는 화합물 에너지 차이에 따라 빛의 색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화합물을 어떻게 조합하는가에 대한 연구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1962년, 닉 홀로니악 주니어는 적색 발광 다이오드 개발에 성공했고 최초의 실용적인 발광 소자로 인정받았습니다.
1980년대로 접어들면서 적색~노란색의 장파장 영역의 고효율 발광 소자로 AlGaInP 화합물 반도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며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 청색~자색의 가시광선 단파장 영역 발광 소자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1990년대 초에 이르러서야 GaN 기반의 재료를 이용한 청색 LED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녹색 LED도 개발되었으며, 오늘날의 백색 LED도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Q. LED가 친환경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그런가요?
A.LED 제품은 효율이 높습니다.
소비 전력은 낮고 제품 수명은 길어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또한 LED 제품에는 환경 규제 물질인 수은(Hg)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은이 없으면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Q. LED는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A.LED(Light Emitting Diode)는 발광 다이오드는 LED라고도 불리며 순방향으로 전압을 가했을 때 발광하는 반도체 소자입니다.
전구처럼 필라멘트를 사용하지 않기에, 소형이고 진동에 강하며 수명이 깁니다.
사용되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색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나 적외선을 포함하지 않는 빛을 간단하게 얻을 수 있어서 자외선에 민감한 문화재, 예술 작품 등의 조명에 사용됩니다.
입력 전압에 대한 응답이 빨라서 통신에도 사용되며 조명으로 사용할 경우는 점등하자마자 최대 빛의 세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